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탐방기 1
전체적 규모는 2010년 초 보다 1/3 수준으로 줄었다고 한다. 코로나19 이전에 한 개 홀을 다 썼던 가장 큰 손인 중국이 코로나로 참여율이 저조한 것도 있었고, 다른 나라 출판사 참여 수도 감소한것으로 보인다. 2홀은 에이전시나 포럼이 열리는 공간이고, 3홀 한 건물을 주최국인 독일이 다 쓰고 있다. 4홀과 6홀이 인터내셔널 관이다. 우리 한국관은 6홀 내에 위치해 있고, 한국관에는 12개 업체가 참가했다. 한국업체는 12개 업체외에 15개 업체가 4관, 3관에도 개별적으로 참가하고 있었다. 수, 목, 금이 비즈니스 미팅기간이라 이 기간은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참가자들만 오는 기간이고 일반 독자들은 토, 일요일만 들어올 수 있다. 참가경력이 오래된 예림당이나, 북극곰 등의 출판사들은 미팅으로 비교적..
2022.11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