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 서점 투어-츠타야 다이칸야마점 (2025년 1월 26일 일)
츠타야 다이칸야마점은 히비야선 에비스역에서 약 1km 정도되는 거리다. 시부야역에서는 지하철로 10분 정도걸리니 시부야에서 가까운 편이다. 일요일 저녁에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았다. 역시 제품+책과 콜라보되어있는 진열대가 많았다. 심지어 매장은 한시적인거 같은데 매장에 오토바이가 진열되어있었다. 긴자점과 마찬가지로 디자인, 건축 분야가 크게 할애되어있었는데 는 긴자보다는 작았다. 다이칸야마점은 요리를 비롯한 취미실용과 여행에 관련된 책들이 돋보였다. junaida(주나이다) 작가는 작년에 오사카 마루젠에서 처음 책을 봤을때 워낙 강렬해서 기억하게 된 작가. 2015년 볼로냐 국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선정된 작가다. 이 작가 책을 보자마자 탐이 났는데 민음사에서 대부분 책을 다 냈지만 판매..
2025.01.29